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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우울증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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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를 키우면서 많은 어려움에 맞닥 들이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반려견과 같이 지내면서 아이들이 어떤 것이 힘들고 원하는지

확실하게 이야기해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보호자분들도 답답하고 안쓰러울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반려견이 아플 경우 혹은 낑낑 거릴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견주 분들은 많이 고민이 되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강아지 우울증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우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아이들이 우울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혼자 두는 시간이 많거나 산책을 주기적으로 시켜주지 못해

고민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산책을 자주 나가는 것이

반려견들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견주님들이라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강아지 우울증 증상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울증 증상이 어떤 건지 어느 정도 알고 계신다면

이에 대한 대책을 발 빠르게 마련할 수 있을 겁니다.“

 

 

우선 발이나 자신의 생식기 및 신체를 자주 핥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밖에도 잠이 많아지고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구요.

항상 구석진 곳으로 숨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벽을 보고 있다거나 보호자 부름과 스킨십을 거부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며

식탐이 줄고 먹이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지만

이러한 패턴을 보인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만약 안하던 행동을 보인다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해 보인다면

반드시 우울증 치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우울증 증상을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자신의 신체를 심하게 핥아 피가 날 정도로 문제가 될 수 있고

털을 뽑거나 꼬리를 뜯는 자해 증상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그냥 단순히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평소 행동을 면밀하게 관찰하여서

우리 아이가 우울증 증상인지를 살펴봐 주셔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우울증 증상이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가장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것은 산책 및

에너지 소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동물입니다.

이 때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런 즐거움이 없다면 아이들은 항상 늘어져 있을 것이고

식성도 줄어들게 돼 자칫, 건강까지 위협 받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후각활동을 매우 중요시 여겨야 합니다.

산책을 통한 노즈워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즐거움이 없고 제한될 경우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주기적인 산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보호자와 애착이 강한 아이라면 견주님이 외출했을 때

심한 분리불안을 느껴 우울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분리불안증은 강아지 우울증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분리불안을 가장 먼저 치료해주셔야

미리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평소 행동 관찰이 매우 중요합니다.

 

분리불안이 어느 정도 있을 때 보호자가 외출 시

물건을 찢거나 어질러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리불안증이 심각하게 나타나게 되면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만큼

자해 증상이 발생되거나 스트레스 증후군 증상으로 인해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또한 보호자의 지나친 애정과 스킨십은 좋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애정을 갈구하고 집착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애착 관계 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도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쉽게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고

약간의 자극으로 두려움을 느껴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반려견일 경우 우울증을 겪는 경우가 많으니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화 훈련을 진행해주셔서 우울증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 그렇다면 강아지에게 우울증이 발생했다면

어떻게 해결해주는 것이 베스트일까요?”

 

우울증은 정신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는 사람에게도 매우 위험한 질환이죠.

따라서 우리 반려견이 우울증에 걸렸다면 반드시 치료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강아지들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기 대응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아 

간이 지나 우울증이 더욱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이 때 인지하게 되면 늦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초기 행동이 자주 보인다면

우울증을 의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실 견주님께서 우울증의 원인을 미리 공부하셔서

예방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우울증은 초기에 잡아주는 것 가장 좋습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산책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고

집에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활용하여

계속해서 뿌려주시고 냄새를 맡는 즐거움을 주셔서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함께 있는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만져주시고

스킨쉽 하는 것 보다는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시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옆에 앉아

차분하게 만져주는 정도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강아지 우울증이 심한 경우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약을 처방 받으시고

강아지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을 자주 해주신다면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 보호자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며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산책을 빼놓으면 안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견주님들께서 먼저 마음을 바꿔주시고

아이들 입장에 서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신다면

아이들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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