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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트레스 해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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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같이 생활하다 보면

우리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 거라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함께 오랜시간 놀아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기 때문에 혼자 두는 시간이 많아 반려견에 대한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늘은 반려견 스트레스 증상에 대해 이야기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전에 증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느끼는 증상은 정말 다양합니다.

발바닥을 심하게 핥는다던지, 흥분을 자주 한다던지

강아지가 자기의 털을 이빨로 뜯는다던지, 보호자를 심하게 핥는다던지

헛짖음이 많아졌다거나 벽을 쳐다보고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밖에도 빙글빙글 돌거나 이불, 장난감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물건을 이빨로 파괴한다 던지 만지려고 하면

으르렁 거린다 던지 정말 많은 스트레스 증상이 있습니다. 

 


강아지 스트레스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을 보일 때에는 반려견이 스트레스 받고 있지 않은지

혹은 견주님들이 잘못 대처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에 계속해서 노출될 경우 정형 행동이나 상동장애 등

정신병적인 증상을 반복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강아지들이 보이는 스트레스 증상 중 가장 쉽게 보이는

것 중 하나가 자신의 발을 지속적으로 핥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이지요.

발을 계속 핥을 경우 피가 날 수 있고 발톱도 이빨로 뜯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갑자기 반려견이 발바닥을 핥는 행동을 보인다면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람의 경우 소통이 가능한 동물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쉽게 해소할 수 있지만

강아지와 견주님 간의 소통이 잘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이 이야기하는 것을 캐치하기가 어려워 소통이 단절될 수 있고

강아지들은 스트레스 증상이 심해져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반려견과 같이 하실 때에는 사람의 관점으로 케어하기 보다는

강아지 관점에서 정확하게 읽는 방법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켄넬 훈련을 시켜주시게 되면

강아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만약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는 강아지가 있다면

켄넬훈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본능의 경우 영역성인데요.

자신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소리, 낯선사람, 낯선에너지를 느낄 때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소리나 여러가지 요소들은 강아지가 쉽게 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 대한 영역성이 강한 아이들은 영역표시를 하는 경우도 있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짖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켄넬훈련이나 케이지 훈련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갇혀있는 듯한 느낌으로 답답함을 느껴 나오려고 할 것인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훈련에 적응할 수 있고

외부에서 느끼는 자극에도 반응을 보이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보호자의 품이 자신의 영역이라고 느끼는 강아지들은

더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에게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켄넬이 아니라도 스스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강아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스트레스 증상을 자주 보이게 된다면 산책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의 경우 여러 냄새를 맡을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 노즈워크에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들은 노즈워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됩니다.

이는 강아지의 중요 본능 중 하나인 후각 활동을 자극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활동인데요.

여러 냄새를 맡으면서 사회성을 배울 수 있고 또한 호기심까지 자극하게 됩니다.

따라서 산책을 자주 시켜주실 경우 빨리빨리 하는 것 보다는

노즈워크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산책을 하실 때에는 계속해서 돌아다니는 것 보다

테이블이나 의자 같은 곳에서 견주님과 함께 쉬면서 서로만의 소통하는 시간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흥분도가 높은 반려견이라면 흥분을 가라 앉혀주시고

산책을 시작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니 꼭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견을 교육하다 보면 흥분할 때 통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하게 짖거나 흥분했을 때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이에 속하는데요

이 때 견주님들은 잘못된 방법으로 대처하게 돼 2차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전 올바른 훈련 방법으로 교육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쉽게 흥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도파민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되고

그로 인해 견주님과의 소통이 단절되는 것입니다.

 


"만약 흥분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라면 먹이를 통해 관심을 돌려주신 다거나 

혹은 노즈워크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흥분도를 가라앉는 방법입니다.

억지로 손으로 야단치거나 행동을 막을 경우 오히려 공격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번엔 강아지 스트레스 증상과 해소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견주님들의 관심과 사랑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책이나 여러가지 요소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신다면 강아지도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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