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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 상태 체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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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이 10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하죠. 그만큼 많은 분들이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면 건강 부분에 있어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될 때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반려동물들의

생체시계는 사람보다 빨라요.

 

 

"반려견이 10살 정도라면 사람 나이로

보통 50~60대 정도라고 볼 수 있지요.

10년 정도면 중년에 해달되기 때문에

활발하던 아이들이 어느샌가 구석에 조용히 있고

식욕도 감소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보통 8살부터 노견이라고 하는데

이 때부터 꾸준한 관리는 물론이고

건강검진 역시 필수로 해주셔야 해요.

 

 



사람도 노령기에 접어들게 되면

몸에 여러가지 이상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챙길 수 밖에 없을 텐데요.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할 건강 포인트를 알려드릴게요.

강아지 건강상태를 견주님께서

체크해주시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가장 먼저 살펴봐주셔야 할 것은 치아입니다.

강아지 역시 노령기에 접어들게 되면

치아와 잇몸이 약해질 수 밖에 없어요.

구강 상태에 따라 건조된 음식이나 

사료 등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

사료 급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 때에는 사료를 물에 불려 부드럽게

급여해주시거나 습식 캔 사료를 급여해주셔서

식욕을 복돋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강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구취가 심해질 수 있는데, 이 때 치주염도

함께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치아에 들러 붙은 치석과 세균은

치주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노령기에 접어들면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게 해주시 동물 전용 치약을 활용해

매일매일 양치를 시켜주셔서 구강 건강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비만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노령견이 되면 움직임이 적어지게 되고

소모하는 에너지 역시 이전보다 확실히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 때 음식 종류, 섭취량을 조절하지 않을 경우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강아지 비만에 걸릴 경우 심장질환, 관절이상

당뇨병, 지방간, 호흡장애 등 여러가지

이상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주셔야 하는 대상 1호입니다.

 

특히 닥스훈트, 코카스파니엘 등의 견종들은

비만이 되기 쉽기 때문에 식단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활동량을 체크하셔서

지방이 적게 함유된 사료를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노령기에 들어서면 백내장은 흔한 질환 중 하나로

발병하기 때문에 꼭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잘 가다가 벽에 부딫힌다거나 움직임이 둔할 경우

백내장을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는데요.

 

노화로 인해 시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 건강을 방치할 경우 백내장이나 핵경화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고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보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시력을

잃게 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반면 핵경화증의 경우 눈 속 핵주변이

탁해지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사실 백내장, 핵경화증을 육안으로

구분하기란 굉장히 어려우니 동물병원으로 내원하여

진단을 받고 적절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사람도 노년기에는 관절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하게 신경써야 하는데요.

강아지 역시 움직임이 적어진다거나

다리를 절뚝 거리는 현상이 생긴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 보실 수 있어요.

 

실내에서 생활하는 소형견의 경우

슬개골탈구에 취약한 만큼 각별하게

관리해주실 필요가 있고 이러한 불편함을 보일 경우

관절에 무리 가는 산책 보다는

수영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영양보조제로 오메가3이나

글로코사민 등을 급여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앞서 강아지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비만이라면 다이어트를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도 동물이기 때문에 치매에 걸릴 수 있어요.

하지만 이를 평소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언젠가부터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한다거나

혹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배회를 한다거나

이런 증상을 보일 경우 치매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매는 늙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지만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산책을 자주해주시고 두뇌회전에 좋은

장난감을 제공해 뇌에 자극을 준다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치매에 걸렸다면 가속화되기 전

동물병원으로 내원하여 꾸준하게

치료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건강상태 체크해야 할 내용 중 하나!

그것은 바로 당뇨병입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과 별 다를 것이 없다고 느끼실 거에요.

강아지들도 당뇨병에 걸릴 수 있어요.

물을 자주 마신다거나 소변을 자주보고

구토를 하는 등의 이상 증세를 보일 수 있죠.

 

과체중, 비만견들은 당뇨병에 

취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동물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약물처방을 통해 인슐린을 조절해야 합니다.

 

당뇨가 심해질 경우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반려견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건강상태 체크하기에 대해 알아봤어요.

노견일 경우 많은 관심과 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인 만큼 견주님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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