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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교정·보호팁

새끼강아지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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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는데요.

그러나 배변 실수가 잦다던지 혹은 지속적으로 짖는다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거나 할 경우 이러한 문제성 행동을

어떻게 개선시켜주셔야 할 지 고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고민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견주님의 노력과 사랑이 있어야 

문제행동 없이 반려견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견주님들의 노력과 관심은 1,2년 뒤가 아닌

새끼 강아지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훈련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따라서 현재 새끼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님이 계시다면

오늘 포스팅 할 새끼강아지 키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후 2~3개월 새끼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보통 아이들을 2~3개월 때 분양 받아오실 텐데요.

이 때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상당히 낮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켄넬코프, 파보바이러스, 홍역 등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을 키워주는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리고 종합백신을 맞추더라도 면역력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고 예방접종 도중

아이들의 컨디션 저하로 그간 잠복해있던

각종 바이러스가 아이들을 아프게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키우실 때 갑자기 밥을 먹지 않는다던지

혹은 혈변이나 묽은 변을 보진 않는지

각질, 피부 붉어짐 등은 없는지 유심히

관찰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새끼강아지 키우는 방법 중 하나는 사료급여 시간과 량을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3개월 새끼강아지는 저혈당으로 쓰러질 수 있고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만큼 10시간 이상

공복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횟수를 급여하는 것 보다는

적당히 배부를 정도로 하루 3~4회 정도 적절하게

나눠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이 어린 시기이기 때문에 배변훈련에

무엇보다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배변공간을 결정하는 시기는 생후 2달 안에

결정되는 만큼 배변훈련은 입양 직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아이가 배변공간을 구분할 때 후각으로

구분한다고 알고있지만 사실은 발바닥의 촉감으로

배변공간을 구분짓는 만큼 방석 혹은 사료를 뿌려주시면서

먹는 장소, 휴식장소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다른 장소에서는 배변판 혹은 패드를 깔아주셔서

그 쪽에서 배변할 수 있도록 교육 시켜주시면 됩니다.




 

새끼강아지 키우는 방법 중 하나가 혼자있는 시간을 적응시켜주는 것입니다.

반려견 분리불안은 보통 입양한 직후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환경이나 낯선 사람에 대해 

혼란을 느끼게 될 수 밖에 없는 만큼 이 때 안정감을 주는 것이

반려견에게 좋을 것 같지만 이 때부터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시기이기에 처음 데려왔을 때

일주일 정도는 되도록이면 많은 관심을 주지 마시고

급여 및 배변만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혼자있는 시간을 적응 시켜주면

나중에 혼자있다 하더라도 분리불안증을 느끼지 않는

강아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첫 목욕시기를 결정하는 것인데요.

아이를 입양해오자마자 바로 목욕시켜주는 것 보다는

일주일 정도 집에서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목욕시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입양을 해오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바로 목욕을 시켜주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에 적응했을 때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새끼강아지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목욕 후 반드시 드라이기로

건조시켜주셔서 체온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2~3개월 때에는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생후 3개월 이후부터는 훈련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물입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빨리 나가주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5개월 부터는 호기심이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경계심, 자신의 영역성이 강해지게 됩니다.

 

이 때 자주 짖는 행동 및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게 될 수 있는 만큼

3차 접종 이후 바로 산책을 시켜주셔서

사회화 적응 훈련을 도와주셔야 합니다.

 

이 훈련은 다른 강아지, 사물, 낯선사람, 소리 등을 경험하면서 

이런 요소들이 나쁜 것이 아니라고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셔야 합니다.

또한 3개월 이후부터는 활동량이 증가하는 만큼

산책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반려견이 커감에 따라 울타리 안에서 나온다거나

밖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흥분도 증가와

배변실수도 잦아질 수 있는데요.

 

 

오랫동안 밖에서 뛰어노는 것 보다는 울타리 

혹은 켄넬훈련을 통해 적절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을 함께 마련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이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하는데요.

수면시간이 보장되지 못할 경우 

자칫 예민해질 수 있고 잦은 짖음 혹은

공격적인 성향으로 바뀔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새끼강아지 키우는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현재 아이를 입양해오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반려견은 많은 사랑 그리고 관심이 필요하기에

견주님께서 열심히 케어해주신다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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